세계예수교장로회 형제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에서 알려 왔습니다.
금번 9월 21일부터 있을 예정이었던 제105회 총회에 사절단으로 초청받았다가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말미암아 합동총회의 기간(2일 간)과 총대도 대폭 축소하면서 사절단 초청 취소와 더불어 해외교단 리셉션도 취소되었음을 알려 왔습니다.
김항식 목사님으로부터 온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발신 : 김항식 목사(hangsikkim@hanmail.net)
날짜 : 20/7/28 오전4:16
제목 : 제 105회 합동 총회의 초청이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다들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시다시피 전 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해외출입국이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금년도 제 105회 총회 때 해외 교단 리셉션이 취소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참고로 금년도 합동 총회 역시 보통 5일의 기간에서 2일로 대폭 줄었습니다. 부디 넓은 마음으로 혜량 부탁드리며, 내년에는 꼭 뵐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항식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