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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세계예수교장로회 WPC

예장합동서울노회 100주년기념 감사예배와, 50주년 기념 각종사업도 전개키로.

서울노회 100회기념 감사예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 : 배광식 목사) 서울노회(노회장 : 한수환 목사)가 10월12일 오전 10시 제100회 정기노회를 맞아 서현교회당(이상화 목사 시무)에서「서울노회 100회 기념 감사예배」를 통해 ‘함께 세운 50년, 함께 세울 50년’을 슬로건으로 ‘서울노회 100회기 및 창립 50주년 비전 선언문’을 선포하고 각종 기념 사업을 전개키로 했다.

노회장 한수환목사

먼저 드려진 예배는 준비위 부위원장 장봉생 목사의 사회 가운데 증경 부노회장 김건태 장로의 기도, 노회 서기 서경철 목사의 성경 봉독, 서울노회 목장 합창단의 특송 후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단 6:10-11을 본문으로 ‘지금은 전쟁이다’란 제목으로 “지금은 영적 전쟁 중이고, 울때이고 기도할 때이다. 비대면 예배는 결코 제대로 된 예배가 아니다. 주 앞에서 내 심장을 드리겠다고 고백했던 칼빈처럼 울면서 기도를 통해 잃어버린 목회의 야성을 찾고 회복해야 한다. 서울노회부터 이 일에 앞장 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총신대 이재서 총장의 축사, 증경 노회장 김경원 목사의 격려사, 노회장 한수환 목사의 인사, 50주년 영상 시청 및 준비위 위원장 김봉수 목사의 50주년 행사 소개, 감사패 증정, 축하연주, 준비위 총무 유창진 목사의 비전선언문, 찬양 및 합심기도, 증경 노회장 김윤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증경노회장 김윤배 목사 축도

「서울노회 100회 기념 감사예배」후에는 노회 회무 처리와 목사 안수식이 이어서 진행됐다.

한편 노회장 한수환 목사, 준비위 위원장 김봉수 목사, 준비위 부위원장 장봉생 목사, 이상화 목사 등이 참석해 새가족실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는 기독대안학교 입주를 중심으로 한 노회회관을 신축하고, 강원노회 등 지방노회와 자매결연을 통해 농촌교회를 지원하고 코로나 극복을 위해 노회 관할 쿠폰북을 발행 보급하기로 했다.

개혁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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